걸으면서 돈버는 메디패스 - 코인워크

걸으면서 돈버는 메디패스 - 코인워크

 

얼마 전에도 포스팅했지만 대세 중에 대세 M2E(move to earn)을 알아보다가 새로운걸 또 발견해서 소개하고 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원래 알아봤던 것 중에 슈퍼워크라고 이름이 바뀐 무브투언이 있었는데 전에 이름이 코인워크였다. 그래서 내가 있는 카톡방에서 코인워크라고 해서 그건 줄 알았더니 완전 다른 것이어서 이번에 다운로드하고 시작해보려고 한다.

짧게 소개해보자면 M2E(move to earn) 즉, 무브투언이란 말 그대로 걸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코인의 엄청난 하락세 때문에 걸어봤자야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금 걸어서 열심히 쌓아놓고 다 쌓이면 비트코인도 올라가 있겠지. 그때 바꾼다는 생각으로 오늘 다운로드하여보았고 내일 아침 운동부터 시작해야겠다.

 

메디패스 출처:메디패스

메디패스 - 코인워크란?

 

사실 이 앱은 코인워크가 메인이 아니다. 이것은 메디패스라는 앱을 깔면 그중에 있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이것이 법인회사가 메디블록이었다. 업비트에 있는 바로 그 메디블록 코인 말이다. 사실 여태 메디블록이 그냥 잡코인 중 하나이고 메타디움 오를 때 반짝 올라주는 그런 건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내가 너무 하고 싶었던 방법으로 메디블록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니 너무 반갑고 반가웠다. 열심히 쌓아놨다가 고점에서 현금화시키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메디 패스 - 코인워크 실행방법

 

맨 처음에는 그냥 코인 워크인 줄만 알고 앱에서 열심히 코인워크를 쳤는데 캐시워크만 나오고 찾지를 못해서 포기했다가 연관검색어에 메디 패스-코인 워크가 있길래 그냥 눌러봤더니 바로 내가 찾던 게 나오는 게 아닌가? 그래서 여기서 주의할 것이 플레이스토어에서 코인 워크만 찾지 말고 나처럼 메디 패스를 먼저 눌러야 한다. 연관검색어에서 찾던지 말이다. (지금 보니깐 캐시 워크랑 같이 다운로드하여서 실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 2가지 다 한 번에 받을 수 있을 테니깐. 같이 한 번 해봐야지.)

 

메디패스 코인워크 플레이스토어 사진캡쳐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코인워크 찾아서 누르면 끝이다. 참 쉽구먼.. 저렇게 누르면 만보계 형태가 나와서 걸으면 걸음수가 쌓이게 되고 2000 걸음은 1 MED, 3000 걸음은 2 MED, 1만 걸음은 3 MED 이렇게 받을 수 있고, 하루 최대 6개의 메디블록을 채굴할 수 있지만 그밖에 동전 던지기를 하거나 미션을 수행하면 더 많은 MED를 받을 수 있다. 초기에 추천 코드를 적으면 3 MED를 얻을 수 있으니 추천 코드 없는 사람은 6XQFUL을 눌러주면 된다. GPS 기반으로 되어있는지 걷기만 하면 알아서 걸음수가 세어져 앱으로 볼 수 있으니 좋다. 다른 운동 앱은 시작할 때 눌러주고 그만할 때 끄고 해야 기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좋긴 하다.

 

 

코인워크 메인 앱 화면

 

 

코인워크 화면

 

메디블록은 의사 둘이 함께 창업한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를 확보한 후 나이, 성별, 운동량 등 여러 생체 데이터를 수집 활용할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한다.

보면 운동 기록하는 코인 워크뿐 아니라 진료내역이나 보험청구, 약 알려주는 서비스, 건강검진, 접종내역, 병원 예약, 대기 알림, 제증명서 등 우리에게 필요한 손이 많이 가는 병원 서비스를 앱 하나로 할 수 있어서 여러 방면에서 참 좋은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메디 패스 플로깅 이벤트도 하는 거 보면 꾸준하게 앱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전 국민이 하는 시스템이 되면 좋겠다.

 

메디패스 - 코인워크에 대한 나의 견해

 

예전에 TV에서 자전거 페달을 돌려 에너지를 생산시켜 전등으로 전기를 들어오게 하는 것을 봤는데 정말 놀라웠다. 건강도 찾으면서 전기도 얻을 수 있다는 것 말이다. 그런데 코인을 하면서 돈 버는 법 말고 새롭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걸으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정말 굉장한 일인 것 같다. 이게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적립하고 저축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건강을 챙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지 않는가? 매일 실천을 못했던 하루 만보 걷기는 물론이고 운동을 열심히 해 볼 계획이다. 최초의 무브투언으로 부자가 된 사람으로 한 번 도전해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