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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 천안 이랜드 월드 아르바이트 할 때 꿀팁 대방출 - 뉴발란스

by 다루찡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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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 천안 이랜드 아르바이트 구하는 방법

잠시 블로그를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성격이라 이런저런 일을 구하다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일을 하면서 또 이런 알바의 일을 할 때 있으면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팁이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자주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일했을 때 주변 사람을 보거나 내가 직접 했을 때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었던 꿀아이템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바 시작 하기 전에 제 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가실까요? ^^

 

 

 

저는 알바몬을 통해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 천안 풍세쪽이 많은 일거리가 있는 산단지역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많은 기업 중에 이랜드라는 곳이 알바를 제일 많이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하는 그 기간에는 여러 브랜드 중에도 뉴발란스라는 곳에서 구한다는 제목으로 들어가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찾아봐도 잘 안 나오고 그래서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무작정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한 번 일을 하게 되면 그만 일을 하라고 할 때나 내가 그만하고 싶을 때 미리 말을 하고 그만하면 되는 것 같은데 그 후에는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담당자에게 연락이 따로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마다 일을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다고 문자를 남기면 된다고 합니다. 

 

- 이랜드 아르바이트하러 갔을 때 첫날의 참고사항

 

물류센터이다 보니 쿠팡에서 일했을 때 경험을 생각하면서 아르바이트에 들어갔습니다. 통근버스를 이용하여 가기 때문에 사전에 알려준 내가 타야 하는 버스 정류장을 체크해서 버스시간보다 10분 더 일찍 도착하여 사람들의 움직임을 보았고, 줄을 많이 서있는 곳으로 가서 자연스럽게 줄을 서서 버스 오면 차례대로 타게 됩니다.

 

알아서 내려주는 곳에도 사람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이때 따라서 내려야 됩니다. 중요한 점은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통근버스에는 이랜드 리테일에서 일하는 사람도 같이 타게 되는데 먼저 이랜드월드에서 내려주고 다 내리면 리테일로 가서 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간다면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곳이 이랜드월드인지 이랜드 리테일인지 정확하게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에 내려서 맨 처음 입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명찰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랜드월드 정문에서 담당자를 기다리다가 담당자가 오게 되면 이름에 맞는 명찰을 받습니다. 이것을 분실 안되게 잘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 두 가지 중 첫 번째는 처음 1만 원 현금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이 명찰을 주고받는 데 사용하는 보증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퇴사 시에 목걸이를 주고 보증금 1만 원을 받으면 됩니다. 잃어버리면 혹시 못 받을 수 있으니 분실하면 안 되겠죠?

두 번째 이유는 목에 걸고 다니며 점심 먹으러 갈 때나 할 때에 있는 막혀있는 입출구를 명찰로 찍어서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지하철 개찰구처럼 명찰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거나 밥 먹으러 식당에 갈 때 사용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만 알면 첫날부터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안 풍세 이랜드 아르바이트 뉴발란스에서 하는 일

 

 

저는 이랜드 계열에서 뉴발란스 온라인 알바로 지원되었다는 것을 가서 알았습니다. 이랜드만 크게 와닿았지 브랜드는 신경 안 썼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입장했습니다. 처음 오는 아르바이트생은 매일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상자만 접는 사람, 물품 깨끗하게 하는 사람, 일하는 사람들 옆에서 서포트해 주는 사람 등 쿠팡처럼 아르바이트 오면 그날에 급하게 해야 되는 일을 배정해 주고 제 역할은 시키는 것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거기서 정식 일을 하게 될 경우 맡게 되는 일은 다양한데 제가 하는 일은 쿠팡에서 출고했었던 것처럼 여기서도 그런 일을 하는 구역인 것 같습니다.

 

차이점은 여기는 중요한 일은 대부분 계약직 사람들이 하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주문 들어오는 물건을 가지고 오는 피킹이라는 부분과 그것을 포장하는 업무는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 같은 아르바이트생은 그분들이 잘 포장할 수 있도록 박스를 접고, 쌓아서 포장하는 분들 뒤편에 놓아주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가끔은 몇 번 오셨던 분들인지 아르바이트 신분이신데 물건 골라오시는 분도 있었고 포장하는 분 옆에서 서포트를 해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나름 경력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쿠팡 물류센터와 아주 크게 다른 느낀 점이 하나 있었는데, 제가 잘 만나서 그런지 계약직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무관심하거나 텃세가 심하거나 정말 눈치 보이는 경우도 많고, 괜히 신경질 내는 사람도 많은데 이곳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잘 설명해 주시고, 저 말고 다른 분이 점심때 어떻게 가는지 헷갈린다 했더니 자기들도 갈 거라고 길도 알려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조장이라는 사람은 좀 무표정이고 물어보면 좀 퉁퉁거려서 물어보기 싫어서 그냥 눈치껏 제가 맡은 일 열심히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뉴발란스에서 알바가 하는 일은 그날그날 다르며 그렇게 어렵지만 않은 단순노동에 속합니다. 주간일이었고, 일이 많으면 아르바이트생들도 잔업하기도 하는데 며칠 일하기에는 급여도 노동의 강도도 할 만한 것 같습니다.

 

풍세 천안 이랜드 물류아르바이트 할 때 있으면 좋은 아이템

 

 

지금부터 알려주는 팁은 꼭 여기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같은 곳에 일하게 되었을 때 있으면 편안할 수 있는 아이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쿠팡은 핸드폰이나 금속류 등은 소지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각 물류센터에 맞게 가감해서 가져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이랜드 아르바이트하러 갔을 때 있으면 편리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앞치마나 조끼

 

물류센터 복장은 어딜 가나 비슷한 것 같은데 반바지나 크록스 착용이 안되지만 일하기 수월하고 편한 복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박스나 기타 더러워짐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일하러 갈 때는 새 옷보다는 더러워져도 되는 옷으로 입고 갑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필기구를 쓸 때도 있고 커터칼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핸드폰도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옷이 더러워지는 것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가장 많이 입으시는 앞치마나 작업용 조끼를 추천합니다.

 

특히 앞치마의 경우는 입는 방식이 목에 거는 앞치마 말고 어깨로 매는 앞치마로 준비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예전에 앞치마 목으로 매는 것으로 샀다가 핸드폰이며 이것저것 넣고 다니다 목 디스크 걸리는 줄 알았거든요. 꼭 어깨로 매는 앞치마를 추천하며 네이버에 찾으면 배송료보다 싼 앞치마도 많이 있으니 한 번 일해 보시고 필요하시다면 준비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얇은 코팅장갑

 

안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지만 박스를 주로 다뤄야 하기 때문에 손이 상할 수 있어 장갑은 필수로 끼고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주는 장갑이 있지만 코팅력이 세지 않아 물건을 놓치기 쉽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 날에는 다이소에서 얇은 장갑으로 준비해서 갔습니다. 이것이 인기가 많아 금방 품절된다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더워서 최대한 얇은 장갑이지만 최대한 코팅이 되어있고 손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장갑으로 준비하기를 추천합니다.

 

 

- 발이 편한 가벼운 운동화와 깔창

 

제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물류센터이기 때문에 많이 걷는 일에 속합니다. 쿠팡 같은 경우는 무거운 중량 물건들이 많아 안전화를 신게 되는데 발이 너무너무 아파서 많이 고생하게 되는데요. 이곳의 장점은 안전화를 신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나름 경량물건들이라서 그런지 신발에 대한 제한이 없어 집에서 제일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갑니다.

 

그래도 아무리 편해도 깔창을 하나 더 끼게 되면 좀 더 걷기 수월해지는데 요즘 보니 군인 깔창도 있고 족저근막염 깔창도 있어서 아픈 부위에 맞는 깔창을 골라 하나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깔창을 넣을 경우는 운동화를 한 치수 큰 걸로 신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밖에 보호대를 착용하면 좀 더 아픈 곳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으니 보호대도 준비하면 좋지만 너무 이것저것 많이 달고 일하면 또 불편할 수 있으니 본인이 가장 편한 아이템을 착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것은 돈이 필요해서이고, 우리는 그 돈을 얻기 위해 내 몸은 보호해 주면서 일하자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원하면서 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을 한 번 다양하게 해 보고 이 경험한 것을 작성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는 하루 보내세요.

 


 

▼▼ 쿠팡 아르바이트했을 때 일하면서 유용했던 꿀팁 포스팅입니다. 이 글과 같이 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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