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형 소비로 고물가 시대 버틴다

절약형 소비로 고물가 시대 버틴다

 

고물가 시대에 직면한 우리는 최대한 아껴 쓰면서 소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점심 한 끼만 먹어도 만원은 훌쩍 넘기는 지금 같은 시대에 요즘 젊은 세대는 안 쓰고 안 먹기 등으로 최대한으로 소비를 줄여가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끼는 게 재테크 기법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살아가면서 주변에 생각지도 못했던 아낄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번에 많이 배워 참여하여 집안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절약형 소비로 고물가 시대 버틴다 돈아끼는 방법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

 

1) 가계부 및 용돈기입장 쓰기

이 팁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중에 하나로 얼마나 지출되었는지 알아야 계획을 할 수 있고 이 지출이 필요한 것인지 불필요한 것인지 한 번에 보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엄청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얼 샀는지 잊어버리거나 가격이 얼마인지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있어 못 적는 경우도 있고 가장 힘든 부분은 귀찮다고 하여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가정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가까이 두고 습관화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가계부 앱도 잘 나와 있어서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계부 앱: 위플 가계부, 편한 가계부 등

 

2) 자차이용 최대한 줄이기

유류세가 말도 못 할 만큼 오르면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치솟았는데요. 지금은 그래도 내렸다고 하지만 예전만큼 저렴한 기름값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차로 이동하면 몸이 편할 수 있지만 자차를 이용함으로써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절약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거리를 최대한 걸어 다니고 웬만한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차를 이용해야 된다면 차계부를 작성하여 차에 대한 지출을 관리하기를 추천드립니다.

 

3) 무소비 무지출 운동에 참여해보기

요즘 젊은 세대에서 고물가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무소비 무지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루에 소비와 지출을 하지 않고 버티는 것인데요. 점심은 비용이 들지 않는 회사 구내식당에서 해결하고 커피는 회사 탕비실 믹스커피를 이용하고 걸어서 퇴근하며 집밥을 해 먹는 방법이지요. 저 같은 주부는 인터넷으로 좀 더 싼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을 이전에 대량 구매해놓고 소분할 수 있는 음식은 소분해서 먹고 냉장고 파먹기 하는 날을 정해 하루 동안이라도 아무 지출 없이 집밥으로 직접 해 먹는 날을 만들어 봅니다. 예전에 방송프로였던 '만원의 행복'처럼 만원이라도 하루를 살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4) 푼돈 재테크 활용하기

예전에는 공병을 팔아봤자 20원, 30원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00원, 130원 이 정도라 몇 병만 모아도 돈이 은근히 모이게 됩니다. 예전에는 날짜가 일주일에 몇 번만 가능하고 조건도 까다로웠는데 요즘에는 대형마트에 무인 회수기가 있어서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즘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이상화로 대기업에서 앞장서서 재생사업에 힘쓰고 있는데 화장품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공병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주는 이 방법도 활용 가능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배달음식보다는 직접 해 먹는 게 돈 아끼는데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사 먹게 된다면 배달비를 아껴서 가까운 거리 직접 픽업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간혹 음식을 직접 픽업하면 좀 더 할인해주는 것도 있으니깐요.

 

5) 소비적인 취미 말고 생산적인 취미 생활하기

현대사회는 핸드폰이 정말 많이 발달되어있어 핸드폰만으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M2E, P2E 같이 움직이면 포인트나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또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 포인트나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 생산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취미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테크 방식으로 글을 쓰면 포인트를 받아 얼마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 찾아보면 많은 곳에서 부수입으로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련 앱: 스테픈, 슈퍼워크, 토스 만보기, 플레이오, 얼룩소 등

 

내가 실천하고 있는 절약 방법

 

주부이다 보니 냉장고 파먹기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 이틀 동안은 열심히 실행해서 냉동실이 텅텅 비는데요 비우게 되면 그때 꼭 필요한 재료를 사면된다. 월급날 쯔음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대량 레토르트 음식이라던지 할인하는 가공식품을 구비해놓고 집밥 말고 외식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꺼내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했던 최대한의 외식을 줄이고 좀 더 저렴하게 대량으로 구매하여 소분해놓고 요리할 때 사용합니다. 또 마트 장 볼 때는 마감시간 쯔음 할인 스티커가 붙어있는 상품으로 구매를 하는 편인데 몇 개를 구매해서 이틀 정도 다양한 메뉴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꼭 필요한 품목만 구매하며 소비보다는 생산적인 취미로 다양한 앱테크 롤 이용하면서 푼돈 모으기를 하고 있습니다. 택시보다 대중교통이나 웬만해서는 걸어 다니며, 가계부를 작성하고 통장을 분리해서 소비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빨리 경제적으로 나아져 너무 팍팍하지 않게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