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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관세, 가정경제에 도움이 좀 될까? 할당관세, 가정경제에 도움이 좀 될까? 나날이 물가는 올라가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전기세, 기름값 등이 계속 오르는 것도 경제적인 타격을 주지만 제일 영향을 끼치는 건 의식주의 하나인 먹을 것에 대한 부분이다. 어제 아이의 생일을 맞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는데 이제는 간식이 1만 원 이하인 것이 거의 없고 카트에 얼마 싣지도 않았는데 우습게 10만 원을 넘겨버린다. 그래도 대용량으로 살 수 있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던 창고형 마켓에서 말이다. 일반 마트에서 살 때는 더 비쌀 것이 분명했다. 이렇게 막상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다 보니 이번 달 식비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할당관세의 영향 그나마 희소식이 들려온다. 한시적으로 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정부 정책으로 물가의 안정을 위해 대형마.. 2022. 7. 4.
펌핑 코인 한 번 사볼까? 펌핑 코인 한 번 사볼까? 어제 다시 바닥을 확인하러 지하에서 멘틀까지 뚫을 기세로 하락했다가 새벽에 불꽃 반등을 보여주면서 차트가 오르는 듯하였으나 금세 다시 3분에 2만큼 다시 내려온 상태이다. 비트코인 너마저 알트 펌핑 코인처럼 움직이는 걸 보니 시장이 정말 안 좋아진 건지 회복은 과연 할 수 있는 건지 의문이다. 이러니 가상화폐가 위험자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일반 코린이 들은 급 불꽃 반등에 진짜 반등인 줄 알고 거의 꼭대기 위에서 사면 역시나 우리 위에 있는 세력들은 다시 개미들의 돈을 야금야금 받아먹는 것이다. 펌핑 코인 펌핑 코인이란 말 그대로 크게 움직이는 코인으로 펌핑이 되는 것처럼 크게 불려주는 코인이라 이 세계에서는 그렇게 부르고 있다. 주로 호재가 발생하거나 순환 펌핑할 때거나 세력.. 2022. 7. 2.
올 하반기부터 경제적회복을 위한 유류세인하 올 하반기부터 경제적회복을 위한 유류세인하 1년 중에 벌써 반이 지나고 3분기의 시작 그리고 2022년의 하반기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6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 변화로 국민들이 힘들어했다. 재작년, 작년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올해 코로나의 정점의 시간을 지나 지금 사그라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고난이 와서 힘든 건 여전하다. 물가가 오르면서 금리도 오르고 실생활에 타격이 제일 크게 느끼는 기름값과 전기세가 점차적으로 계속 오르다 보니 실생활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느낄 만큼 경제적으로 고통의 연속인 것이다. 그래서 기획재정부는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을 했다. 한반기부터의 정책, 세금 등 달라지는 점을 기록한 내용인데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2022. 7. 1.
최저임금 9,620원 확정되다 최저임금 9,620원 확정되다 항상 이맘때쯤이면 노동계와 경영계가 치열하게 싸운다. 투닥거리면서 싸운다는 건 아니고 최저임금이라는 사안을 두고 팽팽한 대립을 이룬다는 것이다. 올해도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막판에 공익위원 개입까지 하면서 1만 원 이상에서 9,860원까지 원하는 노동계와 기존 최저임금 동결인 9,160원에서 9,410원까지 치열하게 말이다. 막바지 다소 격차를 줄이며 노력했지만 노사의 입장차가 안 좁혀지자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제시안으로 표결하여 과반수 이상으로 극적으로 9,620원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확정되었다. 최저임금이란? 국가에서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해 사업자에게 이 최저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것으로써 저임금의 노동자를 보호해주는 제도이다. 1인 이상의 근로자가 있.. 202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