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앱테크로 부업하는 방법 중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M2E가 있다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관심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시작하려면 초기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아이도 어린이집 보내게 되어 다이어트도 하고 디지털노마드로 부업으로 한 번 해보고자 현재 대한민국에서 핫하다는 대표 M2E인 슈퍼워크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슈퍼워크로 건강하게 돈 벌 수 있는 앱테크인 슈퍼워크로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시리즈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기본 슈퍼워크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슈퍼워크 앱테크 M2E의 정의
피트니스와 웰빙의 맥락에서 'Move To Earn'(M2E)은 개인이 신체 활동 또는 피트니스 관련 행동에 참여하여 포인트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상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이 M2E의 기본 개념은 개인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통해 보다 활동적이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 수 있도록 개인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피트니스 앱이나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걸음 수를 추적하고 목표에 도달할 때나 매일 운동을 완수하거나 특정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데 이 포인트는 기프트 카드나 상품 또는 피트니스 관련 제품 및 서비스 할인과 같은 보상으로 교환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M2E 모델은 개인이 더 활동적이고 건강해지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동시에 이 노력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직접 제공받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많은 앱테크 관련 앱과 M2E를 기반한 다양한 것이 있지만 예를 들어 스테픈 같은 경우 초기 비용이 어느 정도 세팅이 되어야만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개발한 M2E앱인 '슈퍼워크'는 무료인 베이직 모드와 프로 모드가 있어서 초기 세팅비용을 주고 하지 않아도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슈퍼워크 프로모드 시작하기
앱테크로 만보기 형태로 걸으면 포인트를 얻어서 현금으로 바꿔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앱이 많이 나와있지만 실질적으로 써보면 포인트를 많이 주지 않는 편이고, 몇 달을 모아야 몇 천 원 정도 쌓이는 것이다 보니 그렇게 경제적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M2E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앱 내에서 신발을 구매해야 시작을 할 수 있는 것이었는데 제가 시작하는 슈퍼워크는 베이직 모드가 있어서 시작을 아무 비용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고 하루 최대 200포인트 한 달에 6000포인트 정도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만 얻어도 쓸 곳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슈퍼워크는 포인트 사용 가능한 제휴된 업체들이 많아서 더 쓰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보니 프로모드가 계속 눈에 들어왔고, 며칠을 카페와 홈페이지 디스코드 등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사람들 의견을 쉽게 들을 수 있는 슈퍼워크 카톡으로 들어갔습니다. 메인 카톡방이 있고 새로운 유저들을 위한 방도 있어 두 군데 모두 들어갔고 신입들을 위한 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의견을 여쭤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모드에서는 신발을 구매해야 하는데 신발 수마다 신발의 종류마다 운동해서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양이 다르기 때문에 초보입장에서는 너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많은 경력 있으신 분의 추천으로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보 슈퍼워크 프로모드 예산 초기비용 세팅상태
위의 사진은 현재 최소의 세팅에서 제가 얻은 WALK의 획득내역인데 걸으면 받게 되는 포인트는 위의 숫자보다 더 많은데 최종 워크의 개수는 자정이 거의 다 되면 워크의 총량에서 걸은 사람들의 포인트의 비중에 따라 워크를 개별 받게 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으나 꾸준함이 중요한 것에 의의를 두고 현재 매일 1km 이상을 걷고 있습니다.
고수들을 보면 신발세팅에 몇 백만 원을 사용해서 멘징 하는 기간을 계산하면서 며칠 걸린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비용이 많지 않은 관계로 맥시멈 3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시작했던 4월에 1000 클레이튼 정도였고, 1세대 레어신발 5 제작 들어간 것 한 개와, 1세대 노말신발 0 제작에 0 레벨짜리 2개를 사서 총 3개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6 에너지(1 에너지당 5분)로 시작하여 총 30분 정도 걸을 수 있게 세팅했습니다.
처음이라 슈퍼워크 관련 카페나 디스코드, 카톡에 모두 가입하고 열심히 보고 있으나 고수들이 하는 말도 잘 모르겠고 초반에는 이해하기도 어려워서 그냥 무작정 지금 이 상태에서 신발 개수 늘리기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현재 두어 달 정도 되었는데 1차 목표로 신발 7개 만들기 하고 있으며 1세대 노말신발 2개를 10으로 레벨 업했고, 2세대 노말 워커와 러너 2개를 생산한 상태라 총 5개의 신발로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신발 6개까지는 똑같이 6 에너지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은 동일하게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레어신발을 일단 19까지 레벨업 하는 게 좋다고 해서 레벨업을 먼저 하였는데 그러는 동안 하루 버는 포인트를 매번 다 써서 제작이 더디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레벨업을 해서 1분당 0.95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제 신발 2개만 더 제작하면 7개가 되어 에너지도 9가 되고 45분까지 걸을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 벌 수 있는 포인트가 늘게 되겠죠? 그럼 나머지 30까지 레벨업과 제작을 동시에 해서 계속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슈퍼워크가 여러 가지 요소가 잘 들어있어서 포인트 워크의 소각이 잘 되어 꾸준하게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도 멘징도 하고 추후에는 이것으로 돈도 쏠쏠하게 벌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간 될 때마다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하다가 달라진 부분이 있거나 그동안의 기록을 정리할 때 종종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2달 정도 동안 1200 워크 이상을 얻었는데 오늘 워크시세 164원으로 계산해 보면 20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을 현재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순수익을 쌓지 않고 신발레벨 업하고, 아이템박스도 열고 제작도 하는 등 다양하게 워크를 사용하다 보니 제 지갑에 현재 13 워크 정도 남아있습니다. 다시 꾸준하게 걸어서 순수익을 얻어보는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모두가 돈 많이 벌 수 있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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